김진욱 감독 "실투 하나가 아쉬운 결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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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0-08 오후 10:43:27

    수정 2012-10-09 오전 1:39:01

김진욱 두산 감독. 사진=두산베어스
[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준플레이오프 1차전, 김진욱 두산 감독

-경기 총평을 해달라.

▲경기 전에는 우리 선수들의 경험적인 면에서 걱정했는데 1회부터 움직임이 좋았다. 마지막 수비에서 문제가 나왔지만 굳어있지 않았다. 그 점에 있어선 긍정적이다.

-니퍼트를 7회까지 이끌고 간 배경은

▲승부를 빨리 띄웠다. (김)창훈이가 원포인트를 하고 (홍)상삼이를 길게 하고 프록터까지 가려고했는데 상삼이의 실투하나가 아쉬운 결과를 가져왔다.

-김승회를 10회까지 끌고 간 이유는

▲마지막 카드로 프록터 혼자 남았었다. 승회가 데이터적으로 봤을 때 불리한 부분이 있었는데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니퍼트를 상대로 집중타가 나왔다

▲롯데 쪽에서 니퍼트 변화구에 대해 준비를 잘했다. 홍상삼도 그렇고 실투가 되서 맞아나간 것일 뿐이다. 볼 배합의 문제는 아니었다.

-니퍼트의 볼은 어떻게 봤나

▲구위는 이전보다 좋아졌다. 구위 자체가 나쁘진 않았다.

-마지막 스퀴즈에 대한 대비는

▲손아섭이 스퀴즈번트를 시도할 때는 초구 움직임을 보고 앞으로 대시하라고 지시했다. 만루작전까지도 생각했다.

-첫 포스트시즌 이었는데 소감은

▲차이는 없다. 선발투수를 어떻게 하느냐, 대타 쓰는 문제도 시즌과는 다르게 준비했었다. 투수 기용하는 것도 그렇고 템포를 빨리,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다.

-내일 중심타선 변화는 있나

▲없을 것이다.

-오늘 경기의 소득은

▲패기로 하자고 했는데 오늘 오재원이 활발히 움직여줘서 전체 분위기가 살아났다. 그 점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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