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국투어 첫 공연서 세월호 피해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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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5-19 오후 4:11:39

    수정 2014-05-19 오후 5:03:07

임창정 서울공연 포스터(사진=NH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임창정이 전국투어 수익금 중 일부를 세월호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소속사 NH미디어가 1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첫 공연에서 어린이 합창단 ‘예쁜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8집 수록곡 ‘위로’를 합창하며 희생자를 위한 추모와 피해자, 국민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무대를 만든다.

임창정은 지난 달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투어공연에서 추모무대를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약속을 지키기로 한 것.

NH미디어 측은 “임창정과 ‘예쁜아이들’이 함께 들려주는 ‘위로’가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합창단 ‘예쁜아이들’은 국가인권위원회와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창정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인천, 광주, 대구, 일산 등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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