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헤비, 존 카프카와 컬래버 전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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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작품 7점 등 전시… 6000명 방문
  • 등록 2025-05-13 오후 5:59:16

    수정 2025-05-13 오후 5:59:1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사진=쓰리와이코프레이션)
지난 2~12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헤비(Hebi)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존 카프카의 컬래버레이션 전시회 ‘탈 이크디시스 : 리버스 오브 아우로보로스’(脫 ECDYSIS : Rebirth of Ouroboros)가 총 방문자 수 약 60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탈 이크디시스 : 리버스 오브 아우로보로스’는 메인 작품 7점과 컬래버레이션 한정 음료와 굿즈, 존 카프카의 특별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헤비가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전시회장 곳곳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헤비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수많은 메모지가 벽면을 가득 채웠다. 특히 전시된 메인 작품 7점은 오픈과 동시에 10분 만에 전부 판매되며 헤비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데뷔곡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한 혜성 같은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는 내면에 숨겨진 폭발적인 예술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과 같은 존재로, 파워풀한 곡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육각형 보컬로 성장하고 있다.

존 카프카는 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다. 독창적인 비주얼과 폭넓은 협업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존 카프카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게임, 서적,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도(Ado)의 ‘르세라핌-블루 프레임’, ‘스텔라장-빌런’ 뮤직비디오 일러스트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헤비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크로마’(Chroma)로 데뷔앨범임에도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간의 앨범 판매량) 3만 장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지금부터’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단숨에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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