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29일
삼성중공업(010140)의 향후 수익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를 2만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S증권은 2분기 영업마진 확대는 주로 건조량에서의 좋은 가격과 안정적인 플레이트 가격, 우호적인 상품 라인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몇분기동안 이어진 강한 모멘텀을 감안할 때, 1분기에 비해 신규 수주를 더 많이 따낼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순익 전망치를 4.5% 상향하며, 내년과 후년 매출 전망치를 각각 28% 및 36% 상향한다"며 "주당순이익 역시 내년과 후년 각각 19% 및 37% 올린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증권사는 "회사가 여전히 신규 수주 목표 부재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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