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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3월 3주차(3월 13~20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투 배드’(TOO BAD)가 지니 일간차트 1위에 7일 연속 올라 3주 연속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지드래곤의 ‘투 배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부른 중독성을 겸비한 세련된 힙합곡이다. 발매 직후 정상에 바로 오르며 지드래곤의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아울러 지드래곤의 히트곡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4위)도 최상위권을 점유해 지드래곤 열풍을 이어갔다.
3위는 연대와 변혁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아이브의 ‘레블 하트’가 차지했다. 5위는 황가람의 역주행송 ‘나는 반딧불’이, 6위는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가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3월 3주차 지니 주간차트에서는 올해 출시된 최신곡들과 역주행 곡들간의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며 “무명기간을 딛고 흥행 대열에 오른 신인 가수 조째즈의 역주행곡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