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주간 개시…8000억원 규모 5년물 입찰[채권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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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미국채 10년물 금리 2.5bp 상승
미 1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79.0%
장 중 8000억 규모 국고채 5년물 입찰
야간장서 10년 국채선물 강세 마감
  • 등록 2025-12-22 오전 8:19:08

    수정 2025-12-22 오전 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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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간밤 미국채 흐름과 야간장에서의 국채선물 움직임 등을 주시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중에는 통화안정증권 91일물 입찰과 국고채 5년물 입찰이 예정됐다.

사진=AFP
주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5bp(1bp=0.01%포인트) 오른 4.149%,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6bp 오른 3.48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1월 동결 가능성은 72.3%에서 79.0%로 상승했다.

이날 유력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 후보 중 한 명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했다.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해싯 위원장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은행 감독 부의장 겸임) 등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올려놓고 내년 초 차기 의장을 지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주 국채 시장에선 기재부 국채발행계획과 더불어 달러·엔 환율과 일본국채 금리 그리고 연말 윈도우 드레싱 등을 주시할 예정이다.

이날 국내 시장은 장 중 입찰과 외국인 수급 그리고 원·달러 환율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채권 대차잔고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주요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다른 흐름이었다. 고시금리 기준 3·10년 스프레드는 34.5bp에서 33.2bp로 축소,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7.4bp에서 마이너스 9.6bp로 벌어졌다.

한편 간밤 야간거래에서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4틱 오른 105.37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22틱 오른 112.8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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