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인프라 개발 위한 채권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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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인도에서 열린 아세안+3 회담에서 합의
  • 등록 2013-05-05 오후 4:24:43

    수정 2013-05-05 오후 4:24:4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지난 3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 기반시설(Infrastructure) 개발을 위한 채권 발행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광야오(朱光耀)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회의 직후 WSJ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만든 ABMI(아시아채권시장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반시설 개발 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부부장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재무부 장관과 중앙은행장들이 이번 계획에 동의했다”며 “내년에 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 중국, 일본은 최근 선진국의 양적완화가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자본 유출입 변동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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