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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난달 1일 51개 대회운영본부의 현장전개가 일제히 시행 됨에 따라 그동안 현장에서 추진한 시설, 물자배치, IT장비, 운영인력, 귀빈석 위치 및 동선, 지원부서 준비사항 등 대회운영사항 전반에 대해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기장별 미비사항 및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보완함으로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대회개막 직전인 9월초 최종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완벽한 대회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개최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