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12일 기준 중국 본토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는 연초 후 수익률이 2.10% 하락했다. 지난 한해 40%를 넘나드는 수익률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해 11월 후강퉁 시행을 전후로 고공행진을 이어왔던 중국 증시가 잠시 주춤했기 때문이다. 연말에 대형주를 중심으로 오름 폭이 컸던 만큼 조정기에 접어들었다. 중국 당국 역시 신용거래 제한 조치에 나서는 등 과열된 증시를 식히고 있다. 이에 올해 들어 중국 상하이A지수는 2.39% 내렸다.
중국본토펀드 부진 속에서도 선전하는 펀드가 있다. ‘동부차이나본토자(H)[주식]ClassC-F’는 연초 후 수익률이 7.50%에 이른다. 이 펀드는 중국 현지 운용사인 부국(Fullgoal)운용사에서 위탁 운용된다.
펀드가 담은 섹터 비중을 봤을 때 지난해 11월 기준 금융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1.78%에 불과하다. 비교지수(BM)로 삼은 CSI300지수의 비중 38.00%보다도 낮다. 금융주 대신 경기소비재, IT, 헬스케어 등을 더 담았다.
이종훈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장은 “중국 내부에서도 후강퉁 학습효과로 심천-홍콩 간 교차투자를 허용하는 심강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심천 증시의 중소형주 위주로 상승했다”며 “게다가 심천 증시는 중국 정부의 개혁정책과 맞물리는 IT,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 종목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 증시에서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았던 대형주가 지난해 급등으로 밸류에이션을 회복했고 이제 본질적 가치에 주목할 때”라며 “이들이 체질을 어떻게 바꾸는지와 함께 중국 정부가 올해 말 내놓을 13차 5개년 개발계획 관련 수혜주에도 관심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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