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봄',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서 미국 TV쇼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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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도네시아에선 톱10 올라
  • 등록 2025-05-13 오후 6:18:33

    수정 2025-05-13 오후 6:18:33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SBS 드라마 ‘사계의 봄’이 해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FNC스토리)
지난 6일 첫 방송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사계의 봄’은 지난 12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 TV쇼 부문에서 미국 5위를 차지해 미주까지 뻗친 ‘사계의 봄’ 파워를 입증했다.

‘사계의 봄’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한주간 넷플릭스 인도네시아에서 TV쇼 부문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표 OTT 비디오에서 TV쇼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회에서는 사계(하유준 분)에 이어 서태양(이승협 분)까지 김봄(박지후 분) 집의 하숙생이 돼 눈길을 끌었다. 사계와 한방을 쓰게 된 서태양은 “봄이 먼저 좋아한 건 나야. 중학교 때부터. 페어플레이하자”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4일 방송될 ‘사계의 봄’ 3회에서는 하유준과 이승협이 옥상 위에서 강렬한 기싸움을 펼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사계는 평소의 장난기를 완전히 뺀 진지한 얼굴로 “먼저 좋아한다고 다 가질 순 없는 거야”라는 선전포고를 날린다. 이어 두 사람은 몸싸움 직전의 긴장감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오는 14일 방송될 3회에서는 김봄을 사이에 둔 사계와 서태양의 삼각 구조가 본격화된다”며 “하유준과 이승협이 축적된 카리스마를 폭발시킬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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