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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1991년 가동을 시작한 이후 1999년 신공장으로 전환하며 첨단 생산 설비를 갖췄다. 1985년 시장 1위에 오른 이래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 진출을 구상하면서 고민한 첫번째 과제가 생산의 혁신이었다. 당시 농심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없는 최첨단 공장을 건설하고자 했다. 1982년 스프전문공장 안성공장 준공으로 라면의 질적 변화와 고도 성장을 일군 농심은 앞으로의 시대는 생산기술의 첨단화에 있다고 내다봤다. 모든 시스템이 컴퓨터로 자동 제어되도록 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모든 제품의 품질이 안정화되는 미래형 공장, 스마트 팩토리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농심 구미공장은 이러한 청사진을 바탕으로 지어진 첫 번째 스마트 팩토리다. 면에서부터 스프 제조, 포장, 물류설비를 세계 유수의 기업과 공동 개발하거나 자체 제작했다. 면과 스프 제조, 포장, 물류 전 과정이 자동화돼 있으며, 생산 정보는 실시간으로 중앙 관제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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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철 농심 글로벌마케팅부문 부문장은 “농심은 라면 시장에서 60% 이상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번도 1등을 내려놓은 적이 없다”면서 “이제부터는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와 어울릴수 있도록 작업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라면의 세계관을 확장해 세계화를 넓혀나가는 것이 목표다. 신라면의 국물베이스의 다양화와 매운맛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닭고기, 해물 등 다양한 국물 베이스 뿐만 아니라 신라면 툼바, 신라면 김치볶음면 소재의 다양화를 통해 신라면의 세계관을 확장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각국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
심 부문장은 “농심은 글로컬리제이션을 글로벌 운영방향으로 정하고, 현지 문화와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며 “단순히 제품의 맛을 소구하는 것을 넘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온몸으로 경험하는 K컬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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