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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에서 진화에 나서면서 ‘탈퇴설’은 다시 유예기간을 갖게 됐다. 9월쯤 f(x)의 컴백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데 진위는 그때 확인될 듯하다.
문제는 설리의 ‘탈퇴설’이 아니라 ‘불화설’이다. f(x) 그룹 활동은 설리의 부재로 타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레드라이트’로 다시 비상하려던 이들이었으나 갑작스레 설리가 빠지며 찬물을 맞았다. 4인조로 재편해 활동을 이어나갔으나 활동은 3주 만에 끝났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심신이 많이 지쳐있다”고 설명했다.
외부 활동을 모두 차단한 설리와는 달리 다른 멤버들은 각자 SNS 등을 통해 f(x) 및 지인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설리가 없다는 것이 불화설에 힘을 싣고 있다. 과거 함께하는 모습이 잦았던 것을 기억하는 이라면 설리가 사라진 f(x)의 근황 사진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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