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11~12월은 연말 배당투자를 위한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해야 할 시기일 수 있지만 배당 인덱스 투자성과는 되레 시장 전체 대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는 2011년 이래 계속 반복됐던 실적 불확실성 영향과 10월 이후 매도 선회 징후가 뚜렷했던 외국인 수급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 소위 얘기하는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관습적인 접근은 득보다 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투자성과 제고를 위해서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에 근거한 고배당주 매매전략보다는 시황 변화를 염두에 둔 배당주간 옥석 가리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0월은 이를 준비하는 마지막 기간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현 시점에서는 업황과 실적 회복이 전제되는 현 장세 주도주군 가운데 과거 미국 금리 인상 리스크 부각 당시 내성을 보였던 고배당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 연구원은 “또 12월 미국 금리 인상이 연말 시장의 변수가 아닌 상수로 변모한 상황에서는 관련 리스크 완충 여부도 연말 배당투자 준비에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통화정책 변화 리스크 영향이 컸던 기간 중 평균 주가 등락률이 시장 수익률을 앞서는 종목군을 추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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