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전제로 5월22일까지 영국의 EU 탈퇴를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국이 처음 요청했던 3개월(6월 30일까지)보다는 짧은 기간이다. 그는 “다음주 영국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을 채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월 22일은 같은달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유럽의회 선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담 상임의장이 제시했다. EU 측은 “영국이 유럽의회 선거를 실시할 의도가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5월22일을 넘어서는 연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융커 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노딜 브렉시트(합의 없는 EU 탈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EU 결정은 영국이 노딜 브렉시트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영국 입장에선 4월 중순까지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게 시간을 조금 더 번 것”이라며 “4월12일은 브렉시트 취소가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토]노사정, 안전일터를 위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865t.jpg)
![[포토]'국가유산 가치' 쿠키런이 알린다…덕수궁 특별전 개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711t.jpg)
![[포토] 전국 법관대표 회의 발언하는 김예영 의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592t.jpg)
![[포토]의원총회 참석하는 장동혁-송언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800641t.jpg)
![[포토]"이제 전략의 시간"…입시업계, 정시 지원 설명회 열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700249t.jpg)
![[포토]고환율에 기름값 6주 연속 상승](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700222t.jpg)
![[포토] 농협경제지주, 서포터즈와 사랑의 쌀 전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500815t.jpg)

![[포토] 작년 수능 만점자 서장협](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500597t.jpg)
![[포토] 광남고 고3 교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50049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