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기후변화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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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맞춤형 연구 위한 5개년 계획 마련
  • 등록 2026-01-11 오후 12:00:00

    수정 2026-01-11 오후 12:00:00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국민 중심의 환경정책 실현을 위한 중장기 연구종합계획(2026~2030년)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현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현판으로 교체되어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연구종합계획은 기존 수립 계획(2021~2025)에 이어서 마련된 것으로, 환경 연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복합적인 환경 현안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5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수립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구현’을 연구종합계획으로 삼았다. 주요 목표는 기후변화와 복합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을 위한 지능형·맞춤형 연구 추진이다.

중장기 연구 5대 전략으로는 △기후변화에 대한 전방위적 대응 역량 강화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활용 △복합 환경문제에 대한 통합적 관리 △취약계층·지역 맞춤형 연구 △국제 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12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새로운 중장기 연구종합계획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근거를 마련하고 미래 환경 신기술 기반 구축 및 국제적 연구 역량을 향상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 환경정책 수립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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