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
이녹스(088390)에 대해 갤럭시S2 효과로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녹스는 5월에 9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시현했다"며 "6월 매출액은 갤럭시S2 효과 반영으로 1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갤럭시S2가 국내 출시 한달만에 100만대 이상 팔리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의 신규 런칭으로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손 애널리스트는 "4월 아산 신공장 완공으로 월 생산능력이 100만 평방미터(금액규모 100억원)에서 200만 평방미터(금액규모 200억원)로 확대됐다"며 "증설효과로 해외 업체들 대응이 가능해 향후 해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하반기 아이폰 신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갤럭시탭 10.1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경쟁적인 스마트기기 출시는 이녹스 실적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