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소형 SUV '트랙스' 미국 수출

올 하반기부터 판매할 듯
  • 등록 2014-04-23 오전 8:45:20

    수정 2014-04-23 오전 8:45:20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한국GM이 트랙스를 올 하반기부터 미국에 수출한다.

23일 한국GM에 따르면 한국GM은 부평 공장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트랙스를 이르면 올 가을부터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GM이 ‘2014 뉴욕모터쇼’에서 2015년형 트랙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트랙스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미국에 이미 수출되고 있는 소형 SUV 모델 뷰익 ‘앙코르’와 같은 플랫폼에서 만들어진다. GM은 미국 시장에서 뷰익 앙코르의 반응이 좋다는 점을 감안해 트랙스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앙코르는 작년 북미 시장에서 5만2886대가 팔렸다.

회사 관계자는 “북미 시장 수출용 트랙스가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어서 국내 공장의 물량 감소가 일정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한국G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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