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에 반영된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4%로 낮아졌다.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만 해도 21% 수준이었다.
이에 따라 오는 14~15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은 물건너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7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지표발표 전에는 58%에 달했지만 이후 35%로 낮아졌고 9월과 11월 가능성도 각각 66%, 68%에서 47%, 50%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