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꿈의 무대',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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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시작 못한 채 '중단'
사업 난항에 '비대면' 잔환 결정
  • 등록 2020-07-16 오전 7:00:01

    수정 2020-07-16 오전 7:00:0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주민예술가 1만양성 사업을 표방한 ‘꿈의 무대’를 비대면 디지털 콘텍트 사업으로 전환한다.

‘꿈의 무대’는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예술 커뮤니티 사업이다.

지난 3월부터 8개 장르, 96개 커뮤니티, 2000여 명의 마포구민이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업이 난항을 거듭하자, 재단은 ‘비대면’ 방식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과 과제 수행 수업, 콘텐츠 제작·활용 수업, 유형별 혼용 수업 등 총 4가지 유형의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 특강, 워크숍 등은 화상회의와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디지털 콘텍트 방식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연말에 열리는 ‘2020 마포 커뮤니티 예술축제 - 꿈의 무대’도 비대면으로 논의 중이다.

송제용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꿈의 무대’의 비대면 사업은 ‘언택트’에서 한발 더 나아간 ‘온택트’ 개념”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생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꿈의 무대’ 비대면 디지털 콘텍트 수업 참여 모습(사진=마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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