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242개 복구…복구율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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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자료분석시스템 등 4개 추가 복구
'1등급' 40개 중 30개 정상화, 복구율은 75%
  • 등록 2025-10-11 오후 9:25:48

    수정 2025-10-11 오후 9:25:48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242개가 복구됐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지난 2일 오전 국정자원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242개로 복구율은 34.1%다.

이날 추가로 복구된 4개 항목은 △감사원 감사자료분석시스템 △교육부 DNS △국가데이터처 차세대 Census △국가데이터처 보건분류시스템이다.

정부는 중요도와 영향력에 따라 정보시스템을 1~4등급으로 분류하는데 중요도가 가장 높은 1등급 시스템은 전체 40개 중 30개가 정상화돼 복구율 75%를 유지하고 있다.

중대본은 오는 15일까지 클라우드존 구성을 위한 장비 설치가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대본은 공무원 220여명, 사업자 상주 인원 574명, 분진 제거 및 기술 지원 인력 160여명 등 960여명을 투입해 정보시스템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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