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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와 케이블채널 tvN이 13일 각각 새 드라마 ‘마녀보감’과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를 동시에 공개한다. ‘마녀보감’은 윤시윤과 김새론 등 젊은 피를 내세웠고 ‘디마프’는 평균 연기경력 50년을 자랑하는 중견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윤시윤♥김새론, ‘퓨어’한 로맨스
윤시윤과 김새론이 ‘마녀보감’에서 만났다.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백발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 분)와 마음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 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 최고의 명의라 불린 허준의 어린 시절에 상상력을 가미했다.
이어 “‘마녀보감’에 김새론이 출연하는 것을 놓고 섣불리 성인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사실 극 중 설정은 17세다”라며 “김새론보다는 제가 무리해서 어린 나이를 연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 안에 남아 있는 소년의 감성을 살린다면 아름다운 사랑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연기경력 50년, 황혼의 로맨스 온다
배우들은 “’나이가 있는 사람은 치열하지 않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주현은 이번 작품에서 황혼의 로맨티스트 변신에 나선다. 그는 김혜자, 윤여정과의 삼각로맨스를 펼치는데 “정말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윤여정은 “신인상을 타려고 노력하는 신인 배우가 된 듯하다”고 말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서 노희경 작가는 “황혼의 청춘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고, 그 치열함이 충분히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당장 목숨이 오늘 또 내일 끊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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