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대웅제약 주총서 "주주가치 제고"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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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3-23 오전 9:34:41

    수정 2019-03-23 오전 9:34:41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가 주주총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대웅제약(069620)대웅(003090)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웅은 59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 2313억원, 전체 영업이익 858억원 실적을 보고하고 임기가 끝난 윤재춘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윤재춘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주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해 지속적인 경영실적 창출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순이익 15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호전되지 않는 글로벌 경기와 이로 인한 제약산업 성장 둔화, 업체간 경쟁심화 속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며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감가상각비 본격 반영과 성남공장 폐쇄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이익은 감소했지만 나보타 미국 식품의약국 판매허가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과 이익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과 대웅제약은 전자증권 도입을 위해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우수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를 위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건에 대해 주주 현장투표를 통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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