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아시아나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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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지분매각 등 재무안정성 개선 전망
  • 등록 2010-12-23 오전 9:28:31

    수정 2010-12-23 오전 9:28:31

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23일 08시 5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국내 2위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신용등급 전망이 긍정적으로 상향 평가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평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BBB-(안정적)`에서 현재의 등급으로 상향한지 4개월만에 등급 전망이 올랐다.

한신평은 "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과 제한적인 항공기 수급 등을 감안할 때 영업호조에 힘입은 현금창출력 확대로 재무안정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대우건설 등 보유지분 매각은 개선 추이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말 현재 영업이익 5320억원, EBITDA 732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493.5%, 61.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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