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정시모집 지원 수험생들을 위해 전화 및 인터넷 등을 통한 일대일 무료 정시상담 서비스 운영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전화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들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1600-1615)로 전화하면 된다. 대입상담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현직 진학지도 전문교사 340명으로부터 진학 희망대학의 전형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경우는 온라인 대입상담실(univ.kcue.or.kr)을 이용해도 된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진학진로 상담→ 상담실` 항목을 클릭하면 진학상담 전문 교사들과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이밖에 학교 내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된다. 대교협은 전국 1545개 고교에서 대교협이 사용하는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동일하게 활용하고 있다면서 교내 진로진학상담교사 등에게 상담을 요청해도 전화 및 온라인상담실과 동일한 수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작년에 사교육기관에서 고액 상담을 받았던 학생이 대교협 상담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평가하기도 했다"며 "사교육기관 상담을 받을 필요없이, 대교협 상담서비스를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