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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는 지난 3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 8일 오전 향년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보리 실장님”라며 명복을 빌었다.
또 배우 천정명은 이날 트위터에 “보리 실장님. 항상 밝은 얼굴로 절 대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실장님과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았는데. 보리 실장님 천국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또 가수 손담비는 “보리 실장님.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멋진 포토그래퍼이셨고 지금도 그래요. 해맑은 실장님 웃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보고 싶을 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모델 혜박, 배우 이다해, 사진작가 조선희, 가수 엄정화, 손담비,윤종신 등이 명복을 빌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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