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사망, 지드래곤-정준하-천정명 등 ‘★ 애도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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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4-08 오후 4:08:11

    수정 2013-04-08 오후 4:08:11

사진작가 보리가 사망한 가운데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따.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사진작가 보리(이보경·40)가 뇌출혈로 사망한 가운데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보리는 지난 3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 8일 오전 향년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보리 실장님”라며 명복을 빌었다.

또 배우 천정명은 이날 트위터에 “보리 실장님. 항상 밝은 얼굴로 절 대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실장님과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았는데. 보리 실장님 천국에서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개그맨 정준하도 트위터에 “참 따뜻한 분이었는데…”라고 애도했다. 특히 보리는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팀과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 사진 촬영을 하며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가수 손담비는 “보리 실장님.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멋진 포토그래퍼이셨고 지금도 그래요. 해맑은 실장님 웃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보고 싶을 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모델 혜박, 배우 이다해, 사진작가 조선희, 가수 엄정화, 손담비,윤종신 등이 명복을 빌었다.

보리는 광고 사진과 화보,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Mnet ‘슈퍼스타 K3’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화보는 배우 유승호의 군 입대 전 화보집인 ‘트래블 레터(Travel Letter)’가 됐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특1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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