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출산·육아` 2년 공백에도 모델 몸매 여전..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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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5-26 오후 4:38:52

    수정 2016-05-26 오후 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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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지민(사진=bnt)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윤지민이 화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도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bnt는 26일 윤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지민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금발로 등장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출산과 육아로 2년 여 간 브라운관을 떠나있던 그는 “모든 것을 흡수하겠다는 마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헤어 컬러를 바꿨다”고 말했다.

섹시 여배우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한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보낸 윤지민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지만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그 순간이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윤지민 자신만의 육아 팁에 대해 ‘자연주의’라고 밝혔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과수원에서 아이가 자유롭게 누빌 수 있게 둔다는 것. 실제 성격도 작품 속의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편이라는 그는 내추럴하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다만 윤지민은 가끔씩 외출할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 빼입고 나간다며 “가끔 빅토리아 베컴처럼 차려입고 나가면 그에서 오는 희열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윤지민은 모델로 데뷔했을 때와 출산을 한 지금 몸매의 차이가 없는 데 대해 “잘 쉬지 않고 많이 움직인다”며, “제일 좋아하는 것이 ‘산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복숭아즙이나 민들레즙을 챙겨먹었는데 이제와 보니 그게 디톡스 주스랑 비슷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윤지민도 출산 후 지금의 몸매를 다시 되찾기까지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그는 “아기 낳으면 살이 다 빠질 줄 알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다. 고작 2kg만 빠져서 너무 억울해서 울었다”며 “출산 후 다이어트에는 모유수유가 좋았다”고 자신의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윤지민은 휴식기간 동안 좋은 작품 출연 제의도 몇 번 있었지만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아쉬움과 걱정이 있었지만 친한 감독이 ‘너를 대체할 수 있는 배우는 없으니 쉬고 나와라’라는 조언을 해줘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윤지민은 지난 2013년 7월 13일 배우 권민과 결혼했으며, 2014년 12월 딸을 출산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배우 윤지민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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