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나훈아가 복귀한다.
나훈아 측은 11일 오후 “이번 신곡 앨범 ‘드림 어게인’은 오는 17일 12시 온라인에서 음원이 공개된다”면서 “‘남자의 인생’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고 밝혔다.
콘서트 일정도 공개됐다. 2017년 11월 3~5일 서울 올림픽홀,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이다. 티켓은 9월 5일 오픈한다.
나훈아 측은 “나훈아가 직접 기획 연출하는 이번 공연무대는 그의 특유의 카리스마로 11년간 쌓아온 꿈들을 토해내듯 쏟아부어 그야말로 어느 누구도 넘보거나 흉내낼수도 없는 환상의 무대를 연출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나훈아의 콘서트는 2006년 12월 데뷔 40주년 연말공연을 가진 이후 11년 만이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고향역’ ‘잊으리’ ‘무시로’ ‘갈무리’ ‘대동강편지’ ‘영영’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2007년 3월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갑작스럽게 취소한 뒤로 가요계를 잠시 떠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