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선언` 웨스트라이프, 고별 앨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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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1-24 오후 6:24:47

    수정 2011-11-24 오후 6:24:47

▲ 웨스트라이프(사진제공=소니뮤직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해체를 공식 선언한 영국 출신 4인조 남성 보컬그룹 웨스트라이프(West life)의 고별 앨범(GREATEST HITS)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웨스트라이프의 베스트 앨범은 지난 22일 발매되자마자 한터차트, 예스24, 인터파크, 교보 온라인, 알라딘 등 주요 음반 매장 팝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웨스트라이프의 이번 앨범에는 신곡 4곡을 포함해 이들의 빅히트곡 `마이 러브`(My Love),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업타운 걸`(Uptown Girl) 등이 수록됐다.

앞서 10월 웨스트라이프의 마크 필리(Mark Feehily), 키언 이건(Kian Egan), 셰인 필런(Shane Filan), 니키 번(Nicky Byrne) 등 네 멤버는 팀 해체 소식을 전하며 "휴식과 새로운 모험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이뤄진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스트 앨범과 고별 투어가 지금껏 우리의 믿어지지 않는 경험을 팬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팬들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투어에 나설 날을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8년 데뷔한 웨스트라이프는 14년 동안 14개의 넘버원 싱글을 포함한 26개 곡을 UK차트 톱10에 올려놨다. 이들은 또 전 세계적으로 총 4400백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웨스트라이프의 고별 투어는 영국에서 내년 5월에 있을 예정이며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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