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이 현실화한데 대해 “더 경각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50~1.75%로 올해 들어 첫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소식이 전해진 이날 이른 아침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점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상단은 우리나라(1.50%)보다 더 높아졌다. 무려 10년7개월 만이다.
이 총재는 “앞으로 금리 인상 경로를 나타내는 점도표를 보면 올해 전망은 종전 예상대로 부합하고 내년은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다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내외 금리가 역전된 만큼 더 경각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라며 “금리 역전 폭이 (얼마나 돼도 되는지), 언제까지 역전돼도 무방한지는 예단해서 말하기 어렵다. 미국의 결정이 늘 한은 의사결정에 하나의 참고요소가 되는데 정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 국내 금융시장이 영향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면서 종전보다 더 각별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아울러 “시장이 불안해지는 상황이 온다면 적절한 수단을 통해 시장 안정화 노력을 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총재는 한미 금리 역전에 따른 한은 통화정책의 영향에 대해서는 “국내 금리 인상의 시기는 여러가지 변수가 워낙 많다”며 “고민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취임 4일만에 회동](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300526t.jpg)
![[포토]고위당정협의회 발언하는 김민석 총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1409t.jpg)
![[포토]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1142t.jpg)
![[포토] 강호동 농협회장, 하나로마트 물가점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0816t.jpg)
![[포토]생각을 넘어 행동으로:인공지능 현실을 움직이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200754t.jpg)
![[포토] 농협 자율성 수호 결의대회 참석한 비대위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773t.jpg)
![[포토] 삭발식하는 비대위원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386t.jpg)
![[포토]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성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263t.jpg)
![[포토]코스피 6388.47 '사상 최고치' 마감 …6400선 '눈앞'](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145t.jpg)
![[포토]마스크가 필요한 날](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4/PS26042101023t.jpg)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신고가…美 반도체 랠리·SK하닉 실적에 강세[특징주]](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300565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