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울산, 디지털 혁신 중심지로…경제 활력 불어넣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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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NS 통해 “지방서도 첨단기술산업 성공 가능성 사례될 것”
“코스피 지수 3000 돌파…경제 책임감 무겁게 느껴”
  • 등록 2025-06-21 오후 3:20:49

    수정 2025-06-21 오후 3:20:49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과 관련해 “울산이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첨단기술이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에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울산 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울산 알프스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난 것과 관련 “많은 분께서 새로운 정부에 대한 응원과 칭찬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건강까지 염려해 주신 덕에 큰 힘을 얻었다”며 “코스피 지수 3000 돌파로 주식이 많이 올랐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욱 책임 있게 경제를 이끌어가야겠다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이 너무 어렵다는 말씀을 경청하며,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겠다 약속드렸다”고 밝혔다.

또한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을 담당할 특검팀 특별검사보 6명을 임명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바람대로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일하는 정부라는 평가에 걸맞게,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기대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을 방문해 분식을 즐기고 있다.(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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