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지언, 전자 보안 수요 확대 기대…‘매수’-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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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25 오전 4:48:21

    수정 2025-06-25 오전 4:48:21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상업 및 공공기관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얼리지언(ALLE)은 전자보안 분야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

JP모건은 얼리지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신규 제시하고 목표가를 170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일 종가 142.45달러 대비 약 19%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JP모건의 케네스 골드먼 연구원은 “얼리지언은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잠식된 사양 기반의 영업모델을 바탕으로 교육 및 의료시설용 기계식 도어 하드웨어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갖고 있다”며 “전자보안 솔루션 역량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매출의 75%가 비주거 부문에서 발생하고 80% 이상이 미주지역 중심인 점도 견조한 이익률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얼리지언 주가는 오전장중 144.12달러까지 오른 뒤 오후3시45분 현재 전일대비 0.98% 상승한 14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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