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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을 통해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하이브리드형’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아울렛을 주말과 공휴일에 쇼핑과 휴식 나들이를 위해서만 방문하는 곳이 아닌, 평일에도 매일 찾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도록 ‘일일 콘텐츠’ 강화에도 힘을 줬다.
더불어 SPA 브랜드 유니클로도 새로 문을 열었고, 유아동 전문관인 ‘키즈 블라썸’도 새단장을 마치는 등 11개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오는 6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새단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일상생활에 밀접한 데일리 콘텐츠까지 모두 갖추며 고객의 쇼핑 선택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실내 몰과 야외 쇼핑센터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형 아울렛으로 조성해 고객들이 매일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쇼핑 공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