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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24만원 논란도 이 과정에서 나왔다. 오 후보는 박 후보 재정 운영 공약을 직접 도표로 만들어와 예산이 지나치게 많다며 “서울시가 빚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후보는 “오 시장 하실 때처럼 빚을 낼 생각이 없다”고 반박했다. 오 후보는 “제가 있을 때 낸 빚은 건전한 빚이었다”고 되받았다.
박 후보는 오 후보가 직접 비판한 자신의 공약 중 소상공인 지원 부분이 잘못됐다며 거꾸로 질문을 했다. 박 후보는 “계산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지만 서울시내 소상공인 임대료 평균은 얼마로 계산하셨느냐”고 물었다.
오 후보는 월평균 임대료 24만원이 터무니없는 수치임을 느꼈는지, 뒤늦게 다시 도표를 확인해 “아, 165만원 곱하기 63만명으로 돼 있다”고 수정했다.
이에 박 후보는 “그 계산은 엉터리”라며 “늘 하시는 일이 부풀리고 남이 한 거 읽어보시지 않고 성급하게 하시는 거 같다”며 오 후보를 비판했다.
박 후보는 “실제 임대료 지원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은 70% 정도 밖에 안된다”며 일률적으로 평균 임대료에 소상공인 수를 곱한 오 후보 측 설명이 틀렸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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