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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개인·기관 등 총 21명에게 정부포상(4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17명)이 수여된다.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의 무조인트 교대 교량 공법 등 4건의 신기술을 개발한 박종면 지승씨앤아이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또한,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에서 “지속가능한 세상을 향해 신기술로 건설하고 교통을 혁신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대상을 수상한 부산진구청 조동범 주무관에게도 장관상이 수여된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건설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신기술을 적극 육성하고, 신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