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등이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포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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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을 공개했다. 포브스는 매년 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30세 이하 리더를 30명씩 선정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 명단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차은우,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 배우 고민시, 배우 손숙의 외손녀 하예린이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한 세 번째 K팝 그룹”이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라고 짚었다.
차은우에 대해서는 “광고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