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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남부지방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라남도(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흑산도.홍도),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의성, 청송), 경상남도(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광주, 대구에서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오전 보령·계룡·청양에서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충북 옥천·영동, 충남 금산 등에서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19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인천(금곡) 176.5㎜ △경기 김포(양촌) 154㎜ △경기 포천(영북) 151.5㎜ △강원 화천(광덕고개) 168㎜ △강원 원주(신림) 143㎜ △충남 청양 192㎜ △충남 부여 179.9㎜ △전북 익산(함라) 164㎜ △경북 봉화(석포) 134.5㎜ △서울 52.1㎜다.
21~22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10㎜ △강원남부내륙, 강원중·남부산지 5~30㎜ △강원중부내륙, 강원중·남부동해안 5㎜ 내외 △대전·세종·충남남부, 충북중·남부 20~60㎜ △충남북부, 충북북부 5~40㎜ △광주·전남, 전북 50~12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30~80㎜ △제주도 30~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