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재가동..핵심변수는 지표·어닝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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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0-19 오후 12:00:00

    수정 2013-10-19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 타결로 미 정부가 재가동되는 가운데 증권가의 관심은 이제 경제지표와 어닝시즌에 쏠린다. 증권가는 박스권 상단인 2050포인트를 돌파한 코스피가 다음 주에도 연중 고점 경신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임시합의안 타결 이후 제기될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점진적 축소(테이퍼링) 지연 가능성과 낮아진 컨센서스에 대한 국내 기업실적의 신뢰도 유지 등으로 코스피가 연중 고점을 계속 깨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 연구원은 “외국인의 순매수와 주식형 펀드 환매가 대치됨에 따라 펀드 환매의 악영향이 낮은 펀드 소외주인 소재와 산업재, 금융업종이 여전히 수급상으로 양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해당 업종은 실적 사이클의 회복 초기 국면에 있다는 점에서 턴어라운드 효과도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다음 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2000~2080포인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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