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 검사는 8일 밤 “격한 욕설들에 주위 걱정이 많으셔서 오늘따라 부득이 말이 많다”며 추가 글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이 정도 의사표현도 용납되지 않는 사회와 조직은 아니라 믿었는데”라면서 앞서 검찰 수사에 대해 쓴 SNS 글은 “(검찰에 대한) 재차 주장, 연일 비판 아니고, 생각의 이유를 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저는 결코 정치할 생각이 없고 특정인이나 특정정당 지지자도 아니며 출근도 제대로 못 하고있는 저따위 검찰이나 총장님은 신경도 안 쓰시니, 욕설이나 협박은 삼가주시지요”라고 말했다.
서 검사는 “모두 나라 사랑하시는 마음임은 알지만, 욕설은 범죄에 해당함을 엄중 경고 드린다”고 덧붙였다.
7일 서 검사는 “보아라 파국이다. 이것이 검찰이다. 거봐라 안 변한다. 알아라 이젠 부디. 거두라 그 기대를. 바꾸라 정치검찰”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검찰이 지난 3일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연구실을 압수수색한 것에 이어,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이뤄진 7일 밤 정경심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전격 기소한 것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글에서는 “저는 어떤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실은 누가 장관이 되든 검찰개혁은 ‘불가능’하지 않나 회의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정도 걸어나온 것도 실은 기적 같은 일이라, 저도 여전히 검찰이 두려운 것 역시 사실이라, ‘할많하않’으로 입 다물고 있었다. 하지만, 검찰권남용 피해의 당사자로서 유례없는 수사에 정치적 의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서 검사는 지난해 1월 검찰 내부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며 ‘미투(Me too)’ 운동을 촉발한 바 있다.




![[포토] 농협경제지주, 서포터즈와 사랑의 쌀 전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500815t.jpg)

![[포토] 작년 수능 만점자 서장협](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500597t.jpg)
![[포토] 광남고 고3 교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500490t.jpg)
![[포토]환하게 웃으며 사무실 들어서는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400742t.jpg)
![[포토] 세운상가 주민간담회하는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400712t.jpg)
![[포토] 세운상가 골목길 찾은 오세훈 시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400623t.jpg)
![[포토]코스피, 9거래일만에 4,000선 회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301197t.jpg)
![[포토]한파에 갇힌 도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300930t.jpg)
![[포토]김 여사 측 변호인과 대화하는 민중기 특검 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0300919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