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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가로수길 핵심 상점에 직영점 확대
최근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할리스커피의 선전은 독보적이다. 지난해말 기준 할리스커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86억원과 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각각 15.5%와 85.8%에 달한다. 특히 영업이익 성장률이 858%에 이르는 이유는 IMM PE의 인수 이후 투자성과가 올들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IMM PE는 할리스커피의 성장동력을 두 가지 측면에서 찾았다. 첫째, 본사에서 직접 컨트롤이 되지 않는 가맹점을 줄이고 핵심 상권에 직영점을 늘리는 것. 둘째, 시대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와 신메뉴를 개발해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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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공족’ 위한 1인석 도입, 밤에도 낮처럼 북적
IMM PE 인수 이후 차별화 포인트는 ‘카공족(카페공부족)’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이다. 어느 새부터인가 젊은 층사이에선 카페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카공족들이 유행처럼 번졌다.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하루 종일 차지를 차지하기도 하다보니 경쟁 커피프랜차이즈들은 카공족 퇴출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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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원두 공장증설·유능 인재 스카우트, F&B 투자 정석
IMM PE는 할리스커피에 기본적인 F&B 투자의 정석을 그대로 적용했다.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의 생명이 고품질 식자재 유통이라면 커피 프랜차이는 원료가 되는 원두가 백미다. 할리스커피는 자체 공장에서 직접 소싱한 원두를 볶아 전국 매장에 납품한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 전용 로스팅 공장을 보유한 업체는 할리스커피가 유일하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로스팅 공장을 증설키로 했다. 경기도 파주에 수익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원두 로스팅 공장을 짓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 커피맛에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쳐있다. 창업주가 만든 커피맛의 장인 정신을 여전히 이어하기 위해 노력하는 셈이다.
사모펀드가 가장 장점 중 하나인 유능한 인재 유치 능력이다. 김 대표는 컨설팅 출신답계 업계에서 일 잘한다는 인재들을 수소문해 파격 지원을 아끼지 않고 스카우트했다. 2013년 말 할리스커피 임직원 수는 198명이었지만 2016년 말 기준 655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할리스커피의 구성원들을 보면 대부분이 30~40대로 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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