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왕 가린다' LF포인트 왕중왕전. 11월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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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10-31 오후 6:02:42

    수정 2016-10-31 오후 6:02:4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 골프계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11월 전남 장흥에 총출동한다.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6 LF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이하 LF포인트 왕중왕전)가 11월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장흥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총상금 1억7000만원(우승상금 5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2016시즌의 마감을 앞둔 KLPGA투어 스타들은 진검 승부를 펼친다. 총 10명의 LF포인트 상위 랭커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상금왕을 확정지은 박성현 (23.넵스)과 ‘메이저 퀸’으로 거듭난 고진영(21.넵스), 김해림(27.롯데), 배선우(22.삼천리)를 비롯해 이승현(25.NH투자증권), 장수연(22.롯데)등 한 해 동안 맹활약을 펼친 KLPGA투어 톱 랭커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올해로 4번째 시즌을 맞는 LF포인트는 1년 동안 치러진 KLPGA 대회 공식 기록은 물론 파이널 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 한 순위배점, 라운드 별 타수를 9단계로 세분화해 부여하는 타수배점 등을 더한 객관적 기준을 적용해 산출된다.

매년 총 10명에게 주어지는 대회 참가자격은 LF포인트 최종 순위에서 1위부터 8위까지 이름을 올린 8명의 선수와 두 명의 와일드카드 선수에게 부여된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와일드 카드로 출전을 확정한 상태다. 남은 한 장의 카드는 KLPGA투어 정규투어가 끝난 후 결정될 예정이다.

출전이 확정적인 선수들의 면면은 벌써부터 화려한 승부를 기대케 한다.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있는 고진영은 10월 말까지 총점 8906점을 획득해 2016 시즌 막판까지 LF포인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 뒤를 2위 박성현(총점 7890점), 3위 배선우(총점 7800)가 추격하고 있다.

한편, 대회 주최측은 ‘LF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행사를 통해 팬 10명을 특별한 자리에 초청할 계획이다. 선정된 팬들은 대회 첫 날 로프 안쪽에서 선수들과 동행하며 근접 거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1천 만원 상당의 해지스 제품이 특별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경기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인 1조 원 웨이(one-way) 방식으로 진행한다. SBS골프는 19일과 20일 오후 1시부터 TV와 모바일엡,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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