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오라클, 5%대 하락…채권 보유자들 집단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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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1-15 오전 5:05:26

    수정 2026-01-15 오전 6:04:05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오라클(ORCL) 채권 보유자들이 오라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라클 채권 보유자들은 뉴욕주 법원에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필요한 대규모 추가 채권 발행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손실을 입었다면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오라클 (사진=로이터)
이번 소송은 오라클이 오픈AI(OpenAI)에 컴퓨팅 파워를 공급하기로 하는 5년 3000억달러 규모 계약을 발표한 직후인 작년 9월25일에 발행한 180억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 등을 매입한 투자자들이 제기한 것이다.

이 투자자들은 오라클이 불과 7주 뒤 오픈AI와의 계약을 지원하기 위해 380억달러 규모 추가 차입에 나선 점을 문제삼고 나섰다.

이들은 “오라클의 추가 부채에 대한 채권시장의 반응은 빠르고 충격적이었다”면서 “그 결과 신용 위험이 더 커졌다는 인식 때문에 오라클보다 더 낮은 신용등급 기업의 채권과 유사한 수익률과 스프레드로 거래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오라클은 작년 11월 말 기준 1080억달러 규모 미상환 채권 및 기타 차입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오라클은 이날 오후 3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24%(10.60달러) 하락한 191.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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