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도입된 금융복합그룹 규제에 대해 현지 진출 한국 금융회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30개 국내 금융회사가 34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날 세미나엔 금감원과 인도네시아 감독당국 외 국내 금융협회, 29개 금융회사의 글로벌 사업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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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측은 복합금융그룹 감독 관련 규제 체계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규제 이행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