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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성전자는 사전구매 알림 신청 이벤트에 나섰다. 사전 예약 알림 신청 후 삼성카드로 신형 갤럭시를 구매하면 누구나 2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는다. 사전 예약 알림 신청자 중 설문조사 완료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5 프로(10명)’, ‘갤럭시 버즈3 프로(100명)’를 받는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을 통해 대규모 사전예약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T다이렉트샵 이용권 1만 원권(최대 5장), 네이버페이 포인트(최대 3만5000명)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카카오페이 3만 원 쿠폰도 받을 수 있다.
KT는 갤럭시S25 사전 예약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2만 명을 추첨해 GS25 모바일상품권(2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예약 알림 신청 후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탭 S10 Ultra(2명), 로우로우 캐리어(5명), 골드바 1g(10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알림 신청 고객에게 갤럭시S25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페이 1000포인트(1000명), GS칼텍스 100만원 주유권(1명), 골드바2돈(1명), 올리브영 100만원 기프트 카드(1명),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1명), 셀린느 트리옹프 캔버스&카프스킨 미니 아바 탄(1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프로모션 계획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갤럭시S25의 성공 여부가 삼성전자의 운명을 가를 정도로 중요한 상황인 만큼 역대급 이벤트를 제공하려는 준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