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의 ‘쉬었음 청년 증가에 따른 경제적 비용’ 보고서를 보면 이런 현상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2019년 ‘쉬었음’ 청년 백수는 36만 명이었는데 2023년도에는 40만 명을 웃돌았다. 이들이 받을 수 있는 임금을 잠재적 소득으로 간주하고, 이 추정 급여의 80%를 계산한 경제적 비용은 2019년 7조 4140억원에서 2023년에는 9조 5969억원으로 늘어 5년간 44조 5000억원에 달했다. 비경제활동인구 청년 백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예사로 볼일이 아니다.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급속히 줄어들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심해질 것이다. 청년 IT인력의 메카로 여겨졌던 판교가 활력을 잃은 채 빠르게 늙어간다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고용 시장엔 AI와 로봇 변수도 커졌다. 중요한 것은 시장의 유연성 강화다. 고용 방식, 근로 형태와 시간, 임금 산정에서 당사자 간 자율을 보장해야 청년 백수를 줄일 수 있다. 초등부터 대학까지 학교의 혁신과 함께 졸업 후 취업 실무 교육체계, 청년들 심리 및 회복 프로그램도 강화해야 한다. 엉터리 복지만 손질해도 이런 예산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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