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화요일인 1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쌀쌀하다 한낮 18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 |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뚝 떨어진 10일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외투와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길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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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7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가 되겠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전국 내륙 곳곳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 관리와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하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해상에서도 새벽까지는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5~60㎞로 불고 물결이 1.5~4m로 높게 일겠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비 소집일인 12일과 수능 당일인 13일에는 영하권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당일 아침 기온은 2~11도, 낮 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