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실적 저하 우려 지속..'52주 신저가'

  • 등록 2014-01-14 오전 9:17:07

    수정 2014-01-14 오전 9:17:07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삼성전기(009150)가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과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재고조정, 단가인하 압박 우려 등에 3거래일째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일 대비 1.48%(1000원) 내린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수기임을 고려해도 전년동기대비 76%까지 급감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장률 둔화에 따라 삼성전기의 고부가가치 부품 성장세도 이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최진실 딸, 모델 변신
  • 입 가린 채 '속닥'
  • 한파에도 깜찍
  • '노상원 단골' 비단아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