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만원대 가성비 추석 선물세트 판매

  • 등록 2024-09-11 오전 6:00:00

    수정 2024-09-11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7일까지 전 점에서 1만원대 과일, 김 등 가성비 중심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는 ‘나주배(3kg)’와 ‘한판 제스프리 골드키위(15입)’를 각 1만 9990원,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모두 소포장 핸드캐리형(바로 가져가기 좋은) 박스 상품으로 제작됐다.

한 고객이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김 선물세트 매대에서 핸드캐리형 상품을 보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올 추석 사전예약 기간 견과류 선물세트 1위 판매량을 기록한 ‘매일견과 하루한봉(80봉)’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만원 할인한 2만 9900원에 선보인다.

수산에서는 ‘양반 들기름김세트(72g)’와 ‘비비고 토종김 5호(72g)’를 각 9900원에, ‘성경 보성녹차 정성L호(96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00원 할인해 1만 1900원에 판매한다. ‘광천 김수미 재래김 선물세트(80g)’는 1만 45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덤으로 준다.

‘자연향 동고혼합 세트(215g)’와 ‘자연향 버섯혼합세트 2호(210g)’ 버섯 선물세트도 핸드캐리형으로 제작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2만 9900원, 3만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축산에서는 10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투플러스(1++) 등급’ 한우 중 최고 등급인 9등급 한우로 제작한 ’마블나인 한우세트 3종’을 각 9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호주산 소고기로 구성한 ‘청정와규 세트 1호’와 한돈으로 제작한 ‘흑돼지 모둠구이 선물세트’는 각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중저가형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가공식품에서는 ‘씨제이 스팸 12K호’와 ‘씨제이 스팸 닭가슴살 12호’를 각 5만 9800원에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고 ‘동원 튜나리챔 8호’와 ‘동원참치 M8호’도 각 4만 9900원에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핸드캐리형 음료 선물세트로 제작한 ‘착즙하는남자 아내의 사과즙(21입)’과 ‘착즙하는남자 아내의 배도라지즙(21입)’은 각 2만 990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생활용품에서는 ‘LG 생활의 품격 1호’를 1만 39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시 1개 덤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LG 생활의 품격 3호’와 ‘LG 히말라야 핑크솔트 에센셜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각 2만 930원, 2만 7230원에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고객 수요가 높은 가성비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와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 전롯데마트에서 마지막 선물세트 구매 기회를 잡아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