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일대에 입주 예정인 운서2차 SK View SKYCITY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운서SK2차 입예협)와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9일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청소기와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제공=운서SK2차 입예협) |
|
운서2차 SK View SKYCITY는 2020년 8월 분양을 마치고 공사중인 단지로, 해당 아파트의 계약자들은 운서SK2차 입예협을 구성해 활동 중이며 2022년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운서SK2차 입예협 일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이웃사랑을 위해 물품기부를 하기로 하였다”며 “운서SK2차 입예협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던 시공주체인 SK에코플랜트에서도 입예협의 물품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영종보라매아동센터와 영종내 주민센터에 전달되었으며, 시공주체와 입주예정자들의 바람직한 관계를 보여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