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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인가구 가운데서도 최다비중을 차지하는 65세 고령층의 외로움 심화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단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가족 울타리를 넘어 사회적 관계망을 두텁게 만들어줄 환경 변화가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14일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 장래인구추계 등에 따르면 2024년 804만 5000가구였던 1인가구는 2030년 900만 가구를 넘어서고 2043년엔 995만 가구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인구와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서도 1인가구는 늘어 2024년 전체 가구의 36.1%에서 2030년 39.8%로 10가구 중 4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1인가구가 늘수록 외로움에 시달리는 이들도 덩달아 늘 수밖에 없다. 국민의 행복지수를 낮추고 국가의 경제적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는 대목이다. 영국이 ‘외로움부’를, 일본이 ‘고립부’를 신설해 대응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체 1인가구 중 70세 이상 고령층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2023년 20대 청년 가구를 넘어섰다. 1인가구의 중심축이 노인 가구로 이동한 만큼, 이들에 대한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1인 노인 가구를 위해 정부에서 독거노인지원센터, 서울시에서 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따로따로 하기보단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보건복지부 1차관을 사회적 고립, 외로움 전담 차관으로 지정하겠단 국정과제 이행에도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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