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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0% 상승한 2만9420.92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4% 내린 3545.53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비교적 큰 낙폭인 1.37%를 기록하며 1만1553.86에 마감.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9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고, ‘게임체인저’가 등장할 수 있다는 기대는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이어져.
-가장 타격 받은 종목은 대표적인 언택트주. 화상회의 앱 줌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9.01% 내린 주당 376.01달러에 마감. 전날 17.37% 폭락한 이후 이틀째 내림세. 이외에 애플(-0.28%) 아마존(-3.46%), 페이스북(-2.27%), 마이크로소프트(-3.38%) 등 빅테크 역시 이틀째 하락 마감.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 오른 41.36달러에 거래를 마쳐. 전날 백신 소식에 8.5% 폭등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1.2% 오른 1876.40달러에 장을 마감.
-달러 인덱스는 전거래일 대비 0.53% 오른 92.71.
알리바바 ‘11·11 쇼핑 축제’ 시작
-알리바바는 중국 안팎의 25만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1600만가지 이상의 할인 상품이 판매되며 새로 선보이는 신제품도 200만개에 달한다고 설명. 올해 알리바바 쇼핑 축제에서는 부동산 개발업체들도 참여해 80만채에 달하는 주택을 정가보다 최대 100만 위안(약 1억7천만원)까지 할인 판매.
- 알리바바의 강력한 경쟁사인 징둥은 이달 1일부터 11일 오전 0시 0분 9초까지 거래액이 2000억 위안(약 33조8천억원)을 넘었다고 밝혀. 알리바바와 징둥 양대 플랫폼에서만 11월 1일 이후 거래액이 100조원에 육박.
-지난해 11·11 쇼핑 축제 때는 삼성전자(005930), LG생활건강(051900)의 화장품 브랜드 후, 휠라 세 개 브랜드가 알리바바에서 1억 위안(약 169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1억 위안 클럽’에 들어. 올해도 한국 브랜드의 선전 주목.
NYT “바이든, IT공룡들과 맞설 것”
- 10일(현지시간)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당선인의 선거캠프 소속인 빌 루소 공보부국장은 전날 밤 여러 건의 트윗을 연달아 올려 페이스북이 선거에 관한 가짜뉴스와 폭력 조장 게시물을 방치한다고 비난.
-루소 부국장은 “선거 후 페이스북이 우리 민주주의의 구조를 찢어발기고 있다”며 지난주 페이스북 ‘톱20’ 게시물 중 무려 17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투표 사기 의혹 제기와 선거 승리 주장에 관한 것이었다고 지적. 이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페이스북이 집중 조사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라고 CNBC는 분석.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당선인이 가짜뉴스, 프라이버시, 반독점 등의 문제에 관해 이들 ‘실리콘밸리의 거인들’과 맞설 것이라 전망. 소식통들은 NYT에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달 구글을 상대로 제기된 반독점 소송을 계속 진행하고, 이 사건을 페이스북과 아마존, 애플을 상대로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혀.
韓 무역액 1조 달러 수성 난항
-우리나라는 2011년 처음으로 연간 무역액 1조 달러를 돌파한 뒤 4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으나 2015년과 2016년에는 달성에 실패.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1조 달러 기록을 세워. 현 추세라면 올해 1조 달러 수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최근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은 그나마 긍정적. 올해 수출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하다 9월에서야 7.6% 증가로 돌아서. 10월 다시 3.6% 감소했지만, 총수출액은 9월 480억 달러에 이어 450억 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400억 달러를 웃돌아.
-수입액은 코로나19 이후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가다 9월 1.6% 증가로 돌아선 뒤 지난달에는 다시 5.8% 감소. 총 수입액은 지난 3월 418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줄곧 400억 달러를 밑돌아.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입액이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탓.
고용 빙하기 지속…10월 취업자수 42.1만명 감소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42만1000명 감소한 2708만8000명을 기록. 15세 이상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 대비 1.3%포인트 감소. 실업률은 3.7%로 0.7%포인트 증가.
-지난달 일시휴직자는 49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만명 증가. 전월(78만9000명) 대비로는 감소한 수준. 비경제활동인구 중 쉰 인구는 235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만7000명(11.7%) 증가.
-지난달 실업자수는 102만8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만4000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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